살충제 달걀,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17개국 유통…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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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달걀’ 논란에 우리나라의 위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살충제는 닭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쓰는데 유럽은 닭 진드기 발병률이 80%정도지만 우리나라는 90%가 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살충제 달걀 / KBS뉴스 화면 캡처

 

강 회장은 이어 “계사를 아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든가 허용된 약품을 쓰거나 뿌리는 주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키려면 굉장히 어렵고 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손쉽게 이런 해충을 제거하는 독성물질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그러면서 “실제로 (우리 일부 축가에서 문제가 된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다라는 논란도 있었다”고 말하며 “해당 살충제가 업계에서나 여러 주변에서 수입 관리하는 분들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독성을 갖고 있으니까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면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거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어서 앞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실제로 올해 4월께 닭이나 계란에 있어서 잔류농약에 대한 실험 방법도 개발하고 ‘이제부터 실험을 하겠다, 이제부터 모니터링 하겠다’라고 얘기가 됐는데 아직 그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며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현황을 모르고 있는 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유럽산 달걀에서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을 제거할 때 쓰는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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